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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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첫 컵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수원 KT는 8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이현석은 지난 시즌 SK 소속으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맛봤다.
컵대회 챔피언 KT는 오는 1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컵대회 결승 상대였던 현대모비스를 다시 만나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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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배소연 인터넷 기자] KT가 첫 컵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수원 KT는 8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김민욱은 올 시즌 KT 유니폼을 입은 이현석을 바라보며 "우승 DNA가 와서 오늘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석은 "부정하지 않겠다"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현석은 지난 시즌 SK 소속으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맛봤다.
팀 우승에 힘을 보탠 최창진 또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정신 무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컵대회 챔피언 KT는 오는 1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컵대회 결승 상대였던 현대모비스를 다시 만나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가진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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