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업' 대망의 생방송 결승전 경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2. 10. 8.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OP 대표 프로듀서를 찾는 '리슨 업'의 대장정이 생방송을 통해 마무리된다.

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한 6인의 대결이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리슨 업'의 마지막 결승전은 8일 밤 10시 40분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K-POP 대표 프로듀서를 찾는 ‘리슨 업’의 대장정이 생방송을 통해 마무리된다.

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한 6인의 대결이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리슨 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30일 첫 방송된 가운데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PATEKO), 도코, LAS(라스), 빅나티(BIG Naughty), 이대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K-POP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회 추가되는 잔인한 규칙과 더불어 프로듀서 간의 ‘마라맛’ 신경전까지 더해지면서 수많은 명장면을 낳기도 했다. 지난 방송 세미파이널까지 다양한 미션과 주제로 총 5라운드를 진행한 가운데 픽보이, LAS, 김승수, 도코가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한 이대휘, 파테코, 라이언전, 빅나티, 정키, 팔로알토가 ‘The End’라는 주제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남다른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은 라이언전부터 아이돌의 편견을 깬 이대휘, 장르를 넘나들며 왜 차트에 강한지 증명한 정키와 파테코,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빅나티, 편견을 깬 음악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팔로알토까지 어떤 무대를 결승전에서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프로듀서들은 “K-POP 최강자라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1위 할 것”, “1등은 제가 할 것”, “이 악물고 곡 쓸 것”, “1위로 시작했으니까 1위로 끝낼 것”,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라고 각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여기에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결승전 무대를 꾸미는 가수들의 라인업도 막강하다. 명실상부 음원 차트 강자인 박재범, 오마이걸 유빈, 양다일, 김나영부터 떠오르는 차세대 가수들인 다운, 저드, 유나이트까지 합세한다.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는 지난 5라운드까지의 1분 기대점수와 현장점수가 합산된 리슨업 누적차트와 음원 스트리밍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집계가 반영돼 최종 우승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리슨 업’의 마지막 결승전은 8일 밤 10시 40분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2 ‘리슨 업’ 예고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