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김고은 7백억 잃고 경찰체포, 위하준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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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경찰에 체포됐고 위하준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1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는 오인주(김고은 분)와 최도일(위하준 분)이 위기에 처했다.
오인주는 박재상(엄기준 분)이 죽자마자 계좌에서 7백억이 사라지고 경찰이 들이닥치자 당황했다.
오인주가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 최도일은 모친과 함께 공항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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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경찰에 체포됐고 위하준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1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는 오인주(김고은 분)와 최도일(위하준 분)이 위기에 처했다.
오인주는 박재상(엄기준 분)이 죽자마자 계좌에서 7백억이 사라지고 경찰이 들이닥치자 당황했다. 오인주는 동생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어떡해. 인경아. 밖에 형사들이 왔어. 내 이름 불러”라고 상황을 전했다.
오인경은 “일단 그대로 있어. 진짜 형사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 내가 갈게”라고 말했고 오인주는 “문 따고 들어올 건가봐. 결정적으로 나한테 지금 그 돈이 없다. 최도일이 다 가져갔다”고 알렸다. 순간 문을 따고 들어온 경찰들이 오인주에게 체포영장을 내밀었다. 오인주가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 최도일은 모친과 함께 공항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인주는 오인경이 찾아오자 “박재상이 죽었다는 소리 듣자마자 7백억이 사라지고 형사들 들이닥치고. 돈 없는데 죄 뒤집어쓰게 생겼다. 최도일을 믿지 말아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다가 오인경이 최도일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자 혼란에 빠졌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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