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한국전쟁 참전용사 희망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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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대구경북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한 희망성금 300만원을 육군 50보병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희망성금은 50사단을 통해 추후 건강식품,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로 제작돼 세정홍보 안내문을 동봉,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된다.
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이번 성금이 참전용사들의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50사단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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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대구경북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한 희망성금 300만원을 육군 50보병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희망성금은 50사단을 통해 추후 건강식품,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로 제작돼 세정홍보 안내문을 동봉,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된다.
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이번 성금이 참전용사들의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50사단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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