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워치 데이 2022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골드

조윤예 기자 2022. 10.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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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 FINISSIMO GOLD

대비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제네바 워치 데이 2022로 불가리가 당신을 초대한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표현 방식을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노하우의 대비가 조화를 이룬다. 

옥토 피니씨모 골드
 

사진 : 불가리(BVLGARI), 옥토 피니씨모 골드(OCTO FINISSIMO GOLD) ⓒBVLGARI
사진 : 불가리(BVLGARI), 옥토 피니씨모 골드(OCTO FINISSIMO GOLD) ⓒBVLGARI

골드가 돌아왔다! 옥토 컬렉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가리는 프레셔스 메탈을 입은 버전으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을 더욱 확장한다.

로즈 골드 소재의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모델, 로즈 골드와 옐로 골드의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이 주인공이다. 옥토 피니씨모의 여정에서 밝게 빛나는 새로운 장이다. 

옥토 피니씨모는 얇은 두께, 정제미, 순수함으로 다양한 기록을 달성한 컬렉션이다. 2014년 런칭한 옥토 피니씨모는 한계를 뛰어넘고, 극도의 미니어처화를 모색하고, 워치메이킹 예술의 정점에 닿기 위한 여정을 이어왔다.

기술적인 탁월함, 독보적인 형태,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단기간에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불가리의 두 가지 정체성인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탁월함과 차별화된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변하는 현대적이고 절제된 남성적 해석이 돋보인다.  

크로노메트리, 소리, 천문 컴플리케이션을 망라하며 세운 8개의 세계 신기록 이야기는 워치메이킹 역사에서 절대적인 특별함을 지닌다.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매뉴얼 와인딩(2014년, BVL 칼리버 268, 1.95mm),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2016년, BVL 칼리버 362, 3.12 mm),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2017년, BVL 칼리버 138, 2.23 mm),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2018년, BVL 칼리버 288, 1.95 mm),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2019년, BVL 칼리버 318, 3.30 mm),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오토매틱(2020년, BVL 칼리버 388, 3.50 mm),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2021년, BVL 칼리버 305, 2.75 mm), 마지막으로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2022년, BVL 칼리버 180, 1.80 mm)가 주인공이다.  

올해 옥토 컬렉션의 10주년과 이탈리아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골드 옥토 피니씨모의 귀환을 기념하며 프레셔스 메탈인 로즈 골드와 옐로 골드 버전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한다.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

새틴 브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섬세한 브라운 래커 다이얼의 조합만큼 우아한 것이 또 있을까?

2019년 런칭한 3.3mm의 얇은 두께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인상적인 오토매틱 GMT 크로노그래프를 이 완벽한 연금술을 통해 한층 고귀하게 재해석했다.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를 대변하는 지름 43mm의 울트라-씬8각형 케이스는 새틴 브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소재로 1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스트랩은 폴딩 클래스프를 갖춘 브라운 악어가죽을 매치했다. 케이스 양쪽의 푸셔로 조절하는 크로노그래프와 GMT 기능은 통합된 오토매틱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BVL 칼리버 318로 구동한다.

자연스러운 세련미와 섬세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울트라-씬 로즈 골드 케이스를 갖춘 이 GMT 크로노그래프는 여전히 가장 얇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다. 

▷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 – 103468 (OCTO FINISSIMO CHRONOGRAPH GMT AUTOMATIC – 103468)

ㅇ 기계식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 GMT 무브먼트. 오토매틱 와인딩(페리퍼럴 로터)과 스몰 세컨즈. BVL 318 칼리버(두께 3.30mm). 55시간 파워 리저브. 9시 방향의 푸시 버튼으로 현지 타임존 조정. 

ㅇ 케이스, 다이얼, 스트랩

ㅇ 43mm 새틴-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두께 8.75mm). 투명한 케이스백.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갖춘 로즈 골드 크라운. 선레이 피니싱을 더한 브라운 래커 다이얼.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로즈 골드 아플리케 인덱스. 슈퍼 루미노바® 핸즈. 100m까지 방수. 

ㅇ 로즈 골드 핀 버클을 갖춘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순수함과 절제미는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에서 일관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제 골드로 만날 수 있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Octo Finissimo Automatic)의 새로운 버전은 이 두 가지 특징의 정수를 보여준다.

반짝이는 로즈 골드 소재와 브라운 래커 다이얼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이 모델에 강렬한 개성을 부여한다.

이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또다른 대비는 매트한 텍스처와 폴리싱한 텍스처가 교차하며 피니씨모 라인에서 단연 반짝임을 강조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다.   

이 모델들의 심장부에서는 최적화된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BVL 칼리버 138이 박동하고 있다.

208개 부품과 31개 주얼을 갖춘 이 새로운 무브먼트는 2.23mm 두께의 기록을 고수했다. 또한 새로운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을 탑재해 닫힌 배럴, 이스케이프먼트와 밸런스를 위한 새로운 구조를 소개했다.   

▷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 103637 (OCTO FINISSIMO AUTOMATIC – 103637)

ㅇ 기계식 매뉴팩처 울트라-씬 무브먼트. 플래티넘 마이크로-로터를 통한 오토매틱 와인딩. 칼리버 BVL 138. 스몰 세컨즈. 두께 2.23mm. 지름 36.60mm. 진동수 21,600 V/H, 60시간 파워 리저브. 

ㅇ 케이스, 다이얼, 브레이슬릿

ㅇ 40mm 새틴-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 투명한 케이스백. 두께 6.40mm,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갖춘 로즈 골드 크라운. 100m까지 방수. 선레이 피니싱을 더한 브라운 래커 다이얼. 골드 컬러 핸즈와 인덱스. 

ㅇ 3-블레이드 폴딩 버클을 갖춘 새틴-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한편,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창립,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으로 알려진 불가리 제품들은 어디서든 돋보이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불가리의 스타일은 관능적인 볼륨감,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건축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정의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호텔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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