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나도 Y대 출신" 자랑 사연 [T-데이]

김지현 기자 2022. 10.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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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낳은 자타공인 브레인 주우재가 자신의 실제 수능 점수를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자신의 학교가 연대에서 가까운 홍익대라고 밝히며 "저는 수능점수로 치자면 20점 정도 모자랐다"고 연세대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했던 자신의 수능 점수를 털어놨다.

조세호의 수능 점수를 들은 주우재는 "생각보단 덜 모자랐다"고 코멘트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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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홍김동전'이 낳은 자타공인 브레인 주우재가 자신의 실제 수능 점수를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9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11회는 '동전 지구 탐험대' 마지막편에 이어 '연세대 캠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숙, 조세호, 홍진경, 우영이 출연한다.

주우재는 자신의 학교가 연대에서 가까운 홍익대라고 밝히며 "저는 수능점수로 치자면 20점 정도 모자랐다"고 연세대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했던 자신의 수능 점수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500점 만점 수능에서 제가 437점 맞았다"고 고득점한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학교(연대)를 올까 말까 했는데 100점이 모자랐다"고 말해 촬영장을 뒤집어 놨다. 조세호의 수능 점수를 들은 주우재는 "생각보단 덜 모자랐다"고 코멘트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조

세호는 예원예술대에 다녔다며 "나도 Y대 출신이다. 차로 3시간 40분 거리"라고 밝혀 '뼛속 깊은 Y대 부심'을 자아냈다.

자신의 대학시절 축제에 대해 주우재는 "이 중에서는 제가 대학교 축제를 가장 많이 겪어봤을 듯하다"며 "저는 홍익대 밴드부였다"고 또 한번 의외의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우재가 '뮤즈'라는 이름의 홍대 밴드부 키보드 리스트였다는 말에 우영은 "형은 못하는 게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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