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등 촉구
박미영 2022. 10. 8. 21:47
[KBS 청주]단양군의회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연장 운행과 단양역 정차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한국철도공사 등에 보냈습니다.
단양군의회는 KTX-이음이 서울 동북쪽인 청량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며, 단양과 서울 서남부권을 오가는 승객을 위해 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KTX-이음이 단양역을 하루 왕복 네 차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면서 모든 노선 정차를 촉구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총 들고 뭐해요, 죽일 건가요?”…코로나 막겠다고 총과 방패까지
- 북 “美항모 동해 훈련, 엄중히 보고있어…미사일 발사는 자위적 조치”
- 지난달 중순 역대 최고 ‘고온’에서 ‘라니냐’로…차고 건조한 겨울 온다
- 미, 반도체·장비 중국 수출 통제 공식화…한국 기업 개별 심사
- 72년 동안 썩지 않은 군화…그 사연은?
- 아 다르고 어 다르다?…어감사전이 풀이한 비슷한 듯 다른 우리말
- 여의도 일대 3년 만의 불꽃축제…“혼잡 예상·일부 교통통제”
- 대학가 ‘신당역 사건’ 추모 물결…“여성은 행복한가?”
- ‘AI 목소리’ 배우부터 앵커까지…발전하는 음성 합성 기술
- “시대상을 반영”…오늘날의 한글 글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