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국주영은 도의장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최선"

조선우 2022. 10.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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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취임 100일(8일)을 맞은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법의 올해 국회 통과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각종 교육과 연수를 강화해 신뢰받는 강한 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지방 의정과 정책에 더 반영되도록 제12대 도의회가 민생 현장을 자주 찾을 것도 약속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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