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국주영은 도의장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최선"
조선우 2022. 10. 8. 21:45
[KBS 전주]취임 100일(8일)을 맞은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법의 올해 국회 통과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각종 교육과 연수를 강화해 신뢰받는 강한 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지방 의정과 정책에 더 반영되도록 제12대 도의회가 민생 현장을 자주 찾을 것도 약속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총 들고 뭐해요, 죽일 건가요?”…코로나 막겠다고 총과 방패까지
- 북 “美항모 동해 훈련, 엄중히 보고있어…미사일 발사는 자위적 조치”
- 지난달 중순 역대 최고 ‘고온’에서 ‘라니냐’로…차고 건조한 겨울 온다
- 미, 반도체·장비 중국 수출 통제 공식화…한국 기업 개별 심사
- 72년 동안 썩지 않은 군화…그 사연은?
- 아 다르고 어 다르다?…어감사전이 풀이한 비슷한 듯 다른 우리말
- 여의도 일대 3년 만의 불꽃축제…“혼잡 예상·일부 교통통제”
- 대학가 ‘신당역 사건’ 추모 물결…“여성은 행복한가?”
- ‘AI 목소리’ 배우부터 앵커까지…발전하는 음성 합성 기술
- “시대상을 반영”…오늘날의 한글 글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