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연습생 시절 닭발에 미쳐..지각비 걷어 사 먹었다"

이아영 기자 2022. 10.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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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연습생 시절 닭발을 너무 많이 먹어 혼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마마무는 연습생 때 주방에 설치된 다이어트 감시용 CCTV를 피해 사각지대에서 숨어 먹었다고 한다.

당시 곱창보다 닭발을 정말 좋아했던 마마무는 연습이 끝나면 바로 닭발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시켜먹으니 돈이 부족해져서 지각비를 걷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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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8일 방송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마마무가 연습생 시절 닭발을 너무 많이 먹어 혼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는 연습생 때 주방에 설치된 다이어트 감시용 CCTV를 피해 사각지대에서 숨어 먹었다고 한다. 당시 곱창보다 닭발을 정말 좋아했던 마마무는 연습이 끝나면 바로 닭발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시켜먹으니 돈이 부족해져서 지각비를 걷어 먹었다. 하지만 나중엔 단체로 살이 쪄서 많이 혼났다는 후문이다.

문별과 솔라는 주로 몸으로 다투는 스타일이었는데, 사소한 일로도 많이 싸웠다고 전했다. 대신 얼굴은 건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막내인 휘인과 화사가 말리면 멈췄다고 한다. 휘인과 화사는 화가 나면 시간을 갖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한 번 크게 싸웠을 때가 있다고 한다. 휘인은 "일본에서 스케줄 끝나고 같이 술을 마셨다. 처음엔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사소한 거에 화가 나서 막 싸웠다. 그래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화사는 "별 거 아닌 것으로 또 풀린다"고 부연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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