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와 연애예능 촬영하다 키스 (종합)

유경상 2022. 10.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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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연애예능 촬영을 하다가 첫사랑 이하나에게 키스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에게 입을 맞췄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 이상준과 김태주의 관계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후 깨끗하게 정리되길 바랐지만 이상준은 따로 김태주의 삼촌을 찾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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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연애예능 촬영을 하다가 첫사랑 이하나에게 키스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에게 입을 맞췄다.

김태주와 이상준은 연애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했다. 이상준은 과거 자신과의 스캔들 때문에 고생한 김태주에게 가짜 연애를 하고 잔인하게 차이는 것으로 보상해주기로 한 것. 김태주는 방송에 나가고 나면 친아버지의 동생인 삼촌에게 연락이 올까 기대했다. 김태주는 삼촌만이 제 가족이라 생각했고 이상준은 “삼촌을 판타지로 만들지 마라”고 우려했다.

김소림(김소은 분)은 신지혜(김지안 분)의 필라테스 수업이 취소되자 연인 조남수(양대혁 분)와 만나 데이트하려 했지만 조남수는 이미 대표 딸 신지혜에게 정신이 팔린 상황. 조남수는 김소림에게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 신지혜와 만났다.

조남수는 신지혜를 유혹하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일부러 더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를 고수했고, 신지혜는 그런 조남수에게 “여자 친구 있냐”고 질문했다. 조남수는 “헤어진 지 오래”라고 거짓말했고 신지혜는 그런 조남수에게 볼뽀뽀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유정숙(이경진 분)은 딸 김태주부터 결혼시키고 동생 김소림과 김건우(이유진 분)를 결혼시키려 전문직 결혼정보모임에 가입했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 이상준과 김태주의 관계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후 깨끗하게 정리되길 바랐지만 이상준은 따로 김태주의 삼촌을 찾기 위해 애썼다.

김건우는 이상준을 통해 연인 민유리(오하늬 분)가 양다리란 사실을 알고도 한 달 안에 정리하라며 기회를 줬지만 민유리는 김건우와 전화통화 하다가 끊지 않은 채로 양다리 남자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꼬리를 또 밟혔다. 김건우는 실소하며 민유리를 향한 마음을 정리했다. 민유리는 그런 김건우의 마음을 모르는 채로 김건우 조모 최말순(정재순 분)을 챙기며 손주며느리 노릇했다.

김행복(송승환 분)은 과거 이상준이 좋아하던 카레를 보내며 아내 유정숙이 머리채를 잡은 일을 사과했고 이상준은 그 카레를 먹다가 눈물 흘렸다. 이어 이상준은 김태주를 만나 과거 소풍 때 김밥을 나눠준 일을 고마워했다. 이상준은 “나 그날 집에 가서 울었다. 네가 너무 예뻐서”라고 고백했다.

차윤호(이태성 분)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이상준과 촬영을 하는 첫사랑이 김태주란 사실을 알고 “그거 안 하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김태주는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곳에서 김밥 싸는 촬영을 하던 이상준은 김태주가 나쁘게 편집된 가편집본을 보고 의욕 없는 태도로 일관하다가 김밥 촬영을 취소했다.

그날 밤 바비큐 촬영을 하다가 불꽃이 튀자 이상준은 “숯이 불량 같다. 계속 튄다”고 항의했지만 감독은 촬영을 강행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태주가 물을 부어서 불을 끄고 “사람이 먼저예요? 촬영이 먼저예요? 가서 얼음 팩이나 구해오세요. 차에 의료키트 있어. 가져올게”라며 나서자 이상준은 “태주야 나 아파”라며 김태주에게 키스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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