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음악방송서 만난 김영철, '왜 인사 안 하냐'고 해" 폭로

이아영 기자 2022. 10.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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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김영철의 만행을 폭로해 웃음을 줬다.

문별은 "내 꿈이 부모님께 단독 주택을 지어드리는 게 꿈이라고 예전에 출연했을 때 말했었는데, 지어드리지는 못했지만, 대가족이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문별은 김영철과 음악 방송에서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김영철이 문별의 어깨를 치고는 "넌 인사 안 하니?"라고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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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8일 방송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문별이 김영철의 만행을 폭로해 웃음을 줬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휘인은 최근 어머니에게 드림카를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아빠는, 아빠는! 왜 아빠를 무시해"라고 역정을 냈다. 휘인은 "아빠는 차가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문별은 "내 꿈이 부모님께 단독 주택을 지어드리는 게 꿈이라고 예전에 출연했을 때 말했었는데, 지어드리지는 못했지만, 대가족이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솔라는 "나는 부모님 건강검진을 받게 해드렸다"고 수줍게 말했다. 강호동은 "정말 좋은 거다"라며 칭찬했다. 화사가 "아버지께 차를 선물해 드렸다"고 하자 이수근은 이번엔 "엄마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문별은 김영철과 음악 방송에서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김영철이 문별의 어깨를 치고는 "넌 인사 안 하니?"라고 했다는 것. 김영철은 "나는 자격지심이 있다"고 고백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출연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김희철은 김영철을 빼고 촬영을 하자고 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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