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40세 생일 맞이해 명품 브랜드 총 출동

오세진 2022. 10.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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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나영이 생일을 맞이해 성대한 선물 세례가 이어졌다.

손으로 쓴 뮤즈 김나영을 위한 감사 인사가 빼곡히 적힌 롤링페이퍼는 물론, 진귀하고 당도 높은 과일이 한 가득한 바구니에 김나영의 패션 센스를 돋보일 선물까지, 명품 브랜드들의 출동이 있었다.

이들의 급작스러운 선물 세례가 이어진 이유는 뭘까? 바로 10월 8일 이날은 김나영의 40세 생일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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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김나영이 생일을 맞이해 성대한 선물 세례가 이어졌다.

8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으로 쓴 뮤즈 김나영을 위한 감사 인사가 빼곡히 적힌 롤링페이퍼는 물론, 진귀하고 당도 높은 과일이 한 가득한 바구니에 김나영의 패션 센스를 돋보일 선물까지, 명품 브랜드들의 출동이 있었다.

명품 D브랜드의 뷰티, F브랜드, R브랜드, R브랜드 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브랜드들이 대부분 보내온 것은 화려하고 색이 고운 꽃다발들이다. 못해도 십 수 만원 대를 예상하자면, 김나영은 거의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꽃다발 셰례를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들의 급작스러운 선물 세례가 이어진 이유는 뭘까? 바로 10월 8일 이날은 김나영의 40세 생일이었기 때문.

네티즌들은 "김나영이 입기만 해도 사고 싶던데 이 정도는 해주고 싶을 듯", "꽃 하나도 안 겹치는 것도 대단", "진짜 기분 좋겠다", "선물 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듯", "꽃꽂이 한 것도 공개해주세요" 등 부러움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해외에서부터 이름을 알렸으며, 명품을 비롯한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손꼽혔다. 이어 김나영은 얼마 전 역삼동의 99억 건물의 주인이 되었다고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소셜 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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