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천막작업하다가'..시흥 골판지 제조업체서 50대 추락사
최대호 기자 2022. 10. 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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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57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골판지 제조업체 건물 지붕에서 5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건물 지붕에서 천막 교체 작업을 하던 중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안전모 외에 추락을 막기위한 보호장치 등은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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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최대호 기자 = 8일 오전 8시57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골판지 제조업체 건물 지붕에서 5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건물 지붕에서 천막 교체 작업을 하던 중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안전모 외에 추락을 막기위한 보호장치 등은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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