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결혼식 전 일주일 동안 잠 못자..화장실서 쪽잠"

안은재 기자 2022. 10. 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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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결혼을 앞뒀을 때의 심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녹화일 기준으로 (넉살이) 내일이면 솔로가 아니다"라며 "지금 심정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결혼식 입장을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넉살이 당황했다.

한편 넉살은 지난 9월2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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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8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래퍼 넉살이 결혼을 앞뒀을 때의 심정을 밝혔다.

8일 오후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에일리, 레드벨벳 슬기,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녹화일 기준으로 (넉살이) 내일이면 솔로가 아니다"라며 "지금 심정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넉살은 "복잡하고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못 잔지 일주일 됐다, 화장실에서 쪽잠 잔다"라고 말했다.

결혼식 입장을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넉살이 당황했다. 김동현은 "뭐 있겠다"라고 기대했고, 이에 넉살은 "노멀하다, 입장곡도 클래식이다"라고 했다.

한편 넉살은 지난 9월2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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