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놀토' 최악의 게스트는 나 자신..팝송 자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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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자신이 '놀라운 토요일' 최악의 게스트라고 이야기했다.
8일 오후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에일리, 레드벨벳 슬기,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붐이 에일리에게 "에일리씨는 스스로 최악의 게스트가 자신이라고 말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에일리는 "제작진이 어떤 스타일의 음악에 자신있냐고 물었는데 팝송이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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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자신이 '놀라운 토요일' 최악의 게스트라고 이야기했다.
8일 오후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에일리, 레드벨벳 슬기,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어 "많이 와달라"라고 당부했다.
츄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곡을 홍보했으며, 슬기는 최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28 리즌스'(28 Reasons)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MC 붐이 에일리에게 "에일리씨는 스스로 최악의 게스트가 자신이라고 말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에일리는 "제작진이 어떤 스타일의 음악에 자신있냐고 물었는데 팝송이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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