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김준호♥' 김지민, 연이은 억측에 결국 분노

최지연 2022. 10.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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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연애 중인 김지민이 거짓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연애애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에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미선은 "너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유튜브에서) 쌍둥이를 임신해서 곧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해야한다. 사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하더라. 난리가 났다 지금"이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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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연애 중인 김지민이 거짓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연애애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에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미선은 "난 걱정이 된다. 공개연애를 하면 거의 식만 안걸렸지 그런(결혼한) 분위기"라며 "왜 공개연애를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가 됐다"라 답하며 억울해했다.

김지민은 "기자들 사이에서 (김준호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음알음 내일 터트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렀다"며 "그래서 그동안 우리를 숨겨준 기자님한테 강제로 '오늘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미선 임파서블' 영상화면


김지민은 "어떻게 쓸 지 모르니까. 이게 분명히 열애설인데…"라고 씁쓸해하더니 "이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박미선은 "너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유튜브에서) 쌍둥이를 임신해서 곧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해야한다. 사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하더라. 난리가 났다 지금"이라며 황당해했다. 

이를 듣던 박미선은 "이상한 유튜브가 많아. 조회수 어그로 하려고"라며 한탄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건 이상한 유튜브 아니죠?"라고 농담, 박미선은 "정통 명문. 저희 미선임파서블은 팩트만을 여러분게 소개해드릴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선서해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튜브 '미선 임파서블'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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