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MA] BTS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는 8일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상을 받았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2 TMA'는 전현무 서현의 공동 사회로 오후 4시30분 레드카펫, 6시30분부터 본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미도 함께 받은 상' 소감 밝혀…"여러분들의 선택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겠다"
[더팩트 | KSPO DOME=김태환 기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이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BTS는 8일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상을 받았다. '2022 TMA'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열렸다.
BTS는 "정말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이 상은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받은 상인만큼 의미있다"면서 "팬앤스타 최다득표상은 저희가 상을 받은 거지만 여러분들도 함께 받은 거다. 여러분들의 선택 틀리지 않았다는걸 보여드리고 증명하겠다. 사랑해요 아미"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팬앤스타 초이스로 방탄소년단에 투표해주신 아미여러분 감사하단 말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1 TMA'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수상자는 팬앤스타의 100% 투표로 선정됐다.
전 세계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BTS는 2020년 8월 21일 발매한 메가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전 세계 주요 매체들로부터 ‘21세기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Butter(버터)’와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2 TMA'는 전현무 서현의 공동 사회로 오후 4시30분 레드카펫, 6시30분부터 본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BTS는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취지에 공감하며 팬들을 위해 히트곡 ‘Yet to come’ 무대를 선보이며 팬 아미 (ARMY)를 위해 완전체로 무대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을 비롯해 NCT 드림, ITZY,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 싸이 등이 참석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란 슬로건 아래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이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평가받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날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 온라인 생중계됐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을 비롯해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라이브 방송됐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政談<상>] '또, 문자'…대통령실·감사원, '하명 감사' 의혹 자초
- [주간政談<하>] 국감 중 '골프 약속' 정운천…"그런데 야당 비판은?"
- [2022 TMA D-DAY] "함성 준비되셨나요?"...역대급 라인업·다채로운 무대, 'K-POP 대축제'
- "옮긴다고?" 삼성 '본사 이전설'에 부동산 커뮤니티 들썩
- 민선8기 100일 오세훈…약자동행·시민안전에 집중
- [인터뷰]100번 손길 전통한지, 1천년을 꿈꾼다…안치용 한지장
- 윤대진 "'이규원 말고 차라리 날 입건하라' 사실무근"
- [최승진의 게임카페] 빨라지는 일상 회복 시계…신발 끈 새로 매야
- 에르메스 입점에 북적이는 현대百 판교점, 최단기간 매출 2조 기대감↑
- [주간사모펀드] 이익 챙겼지만…MBK파트너스, bhc·홈플러스 '경영 모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