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워치 데이 2022 불가리, 세르펜티 스피가 세라믹

SERPENTI SPIGA CERAMIC

대비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제네바 워치 데이 2022로 불가리가 당신을 초대한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표현 방식을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노하우의 대비가 조화를 이룬다.

▶ 세르펜티 스피가 세라믹

세르펜티 스피가(Serpenti Spiga)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동시에 가치를 더하는 소재를 사용한 또 다른 블랙 워치다.

2014년 불가리의 반짝이는 유산의 한 부분이 된 이 독창적인 창조물을 한 마디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밀 이삭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고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두 번 감싸는 이 피스를 어떻게 묘사하면 좋을까?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의 순수함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자유분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 피스를 말이다. 이 시계는 진정한 의미에서 아이콘 그 자체다. 35mm 케이스, 베젤, 브레이슬릿은 불가리에게 친근한 두 가지 소재인 세라믹과 골드를 입었다.

전설의 b.01 링 등 모두 주얼리에서 40년 동안 사용된 소재다. 불가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DNA를 소재를 만들어낸 방식에서 엿볼 수 있다.

특히 까다로운 금속 공예 노하우를 요하는 투보가스 기법을 152개 다이아몬드(총 1ct)를 세팅한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 링크에 적용하며 (34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타임피스의 특별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마법 같은 효과를 자아내는 38개 다이아몬드(0.29ct)가 반짝이는 로즈 골드 베젤에서 예술적인 젬세팅을 엿볼 수 있다. 차분한 블랙이 골드의 반짝임과 조우하며 환상적인 광택을 띤다.

▷ 세르펜티 스피가 세라믹– 103199 (SERPENTI SPIGA CERAMIC – 103199)

35mm 블랙 세라믹 케이스. 38개 다이아몬드(~ 0.29 ct)를 세팅한 로즈 골드 베젤. 로즈 골드 플레이팅 처리한 핸즈를 올린 블랙 다이얼.

카보숑-컷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로즈 골드 크라운. 로즈 골드와 152개 다이아몬드(~1 ct)를 부분적으로 세팅한 더블-스피럴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 시와 분 인디케이션을 갖춘 쿼츠 무브먼트.

한편,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창립,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으로 알려진 불가리 제품들은 어디서든 돋보이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불가리의 스타일은 관능적인 볼륨감,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건축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정의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호텔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