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꽃에 물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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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가 수수한 느낌으로 색다르게 미모를 뽐냈다.
8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캡에 자줏빛 후드, 그리고 느긋한 느낌이 드는 청바지를 입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은우는 카페 안에 앉아서 모자를 벗고 부스스한 머리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유리창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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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수수한 느낌으로 색다르게 미모를 뽐냈다.
8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캡에 자줏빛 후드, 그리고 느긋한 느낌이 드는 청바지를 입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비 오는 거리에, 우산을 들고 간판을 바라보는 차은우의 얼굴은 자세히 나와있지 않으나 그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완벽한 비율이 빛나고 있다. 마치 내리는 비는 꽃에 물을 주려는 하늘의 당연한 은덕처럼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은우는 카페 안에 앉아서 모자를 벗고 부스스한 머리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유리창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그마저도 청초하다. 화장기는 전혀 없고, 딱히 꾸민 티는 나지 않으며 역시나 머리카락은 자유분방하지만 왁스를 발라 정갈하게 만들든 까치집을 짓든 차은우의 얼굴은 그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데 한 마디로 '열일 중'이다.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 은우 있다", "얼굴 진짜 무슨 일이냐", "실물 본 적 있는데 몇 년 째 잊을 수가 없음. 진짜 넘 잘생김", "완벽하다. 흐린 날이 흐리지 않게 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남자 주인공 역으로 발탁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소셜 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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