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亞 베스트 콘텐츠→박은빈 여자배우상..영광의 2관왕(ACA)[27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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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흥행을 거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오징어 게임'이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10월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됐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베스트 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박은빈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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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세계적 흥행을 거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오징어 게임'이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10월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됐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베스트 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박은빈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기술상과 함께 박해수가 남자 조연상을 거머쥐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배우상은 TBS 및 디즈니+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달리는 응급실'의 스즈키 료헤이, 작가상은 '팔각정미무'의 왕시야오쉐이와 양이수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여자 조연상은 '디스 랜드 이즈 마인'의 소라 마, 여자 신인상은 '화조추월야'의 바오샹은, 남자 신인상은 '신문기자'의 요코하마 류세이에게 돌아갔다.
평생공로상은 일본 에이전시 K Dash Co., LTD의 가와무라 타츠오 회장, 공로상은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수상했고, 인기상은 배우 판빙빙, 라이징스타는 '인 긱 위 트러스트'의 링만룽과 '파친코'의 김민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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