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 제이홉, 크러쉬 향한 다정폭발..♥조이 눈감아

최지연 2022. 10. 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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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멤버 제이홉이 크러쉬와의 콜라보 소감을 전했다.

8일, 제이홉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제이홉과 크러쉬는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교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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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BTS의 멤버 제이홉이 크러쉬와의 콜라보 소감을 전했다. 

8일, 제이홉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크러쉬와 제이홉 등이 담겼다. 제이홉은 이어 "좋은 기회와 뜻깊은 의미를 만들어준 크러쉬형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즐겨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겨주세요"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최근 제이홉과 크러쉬는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교류를 알렸다. 

제이홉 소셜미디어

한편 크러쉬는 제이홉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꽃다발을 주며 감사를 표했다. 편지는 "호석아! 짧지 않은 시간. 너라는 천사 같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내 인생에 너무나 큰 행운이자 축복이야!"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크러쉬는 "너는 너의 이름 그대로 나에게, 그리고 나의 음악에 큰 희망을 불어 넣어줬어! 같이 멋진 음악을 완성시켜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의 우정 변치 않고 건강하게 즐겁게 음악하자. 고맙고 많이 사랑해 동생!(Love you so much bro)"라고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크러쉬는 군 제대 후 2년만에 신곡 '러시 아워'를 발매했고, 여기에 제이홉이 피처링, 작사,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함께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제이홉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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