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20대 부모와 살던 생후 5개월 영아 숨져..경찰 수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초반의 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아기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아기는 부모와 함께 모텔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20대 초반의 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아기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아기는 부모와 함께 모텔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모를 상대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政談<상>] '또, 문자'…대통령실·감사원, '하명 감사' 의혹 자초
- [주간政談<하>] 국감 중 '골프 약속' 정운천…"그런데 야당 비판은?"
- [2022 TMA D-DAY] "함성 준비되셨나요?"...역대급 라인업·다채로운 무대, 'K-POP 대축제'
- "옮긴다고?" 삼성 '본사 이전설'에 부동산 커뮤니티 들썩
- 민선8기 100일 오세훈…약자동행·시민안전에 집중
- [인터뷰]100번 손길 전통한지, 1천년을 꿈꾼다…안치용 한지장
- 윤대진 "'이규원 말고 차라리 날 입건하라' 사실무근"
- [최승진의 게임카페] 빨라지는 일상 회복 시계…신발 끈 새로 매야
- 에르메스 입점에 북적이는 현대百 판교점, 최단기간 매출 2조 기대감↑
- [주간사모펀드] 이익 챙겼지만…MBK파트너스, bhc·홈플러스 '경영 모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