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초등생 5명 유인 미수 60대男 구속.."술 취해 기억 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을 유인하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 B양을 유인하려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을 유인하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 B양을 유인하려 했다. B양은 현장에서 도망쳐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5일 공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B양 외에도 초등학생 5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父폭행 충격에 실신→다음날 녹화…뜻밖의 현장 분위기 - 머니투데이
- [영상]"진심으로 감사" 남궁민, 직접 공개한 결혼식 모습은 - 머니투데이
- "박수홍, 母와 관계회복 원한다" 발언 사실 아니었나 - 머니투데이
- 5남매 독박육아, 구토·우울증에 체중39㎏…오은영 "말문 막혀" - 머니투데이
- 성지루 "S대 출신 아버지, 배우 생활 반대…투명인간으로 살았다" - 머니투데이
- '166만 유튜버' 히밥 자산 50억…"유튜브 수익만 월 1억이상" - 머니투데이
- 이대호 "강민호·손아섭 뺏기고 암흑기…롯데 우승 못한 이유" 쓴소리 - 머니투데이
- '일론 머스크 로켓' 탄 군사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진입" - 머니투데이
- '손목의 제왕' 바뀌었다…애플, 웨어러블 점유율 '1→2위' - 머니투데이
- '더 글로리' 악역 류성현의 반전…55세에 18세 연하와 결혼 앞둔 사연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