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전국체전 지역선수단 현장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 현장을 방문해 울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는 9일과 10일에도 경기장을 일일이 찾아 지역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땀을 흘리며 고생한 만큼 목표한 대로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 울산시 선수단은 45개 종목에 총 133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 현장을 방문해 울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는 9일과 10일에도 경기장을 일일이 찾아 지역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태권도와 볼링 경기장을 방문한데 이어 9일에는 테니스, 수영, 씨름, 10일은 카누, 육상, 우슈 경기장을 방문한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땀을 흘리며 고생한 만큼 목표한 대로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 울산시 선수단은 45개 종목에 총 133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솟아라 울산'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전국체전은 울산지역 64곳과 타지역 9곳의 경기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소속 선수 1만8769명과 임원 8837명 등 2만7606명의 선수단이 총 49개 종목(정식 46·시범 3)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