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3개월 동안 체지방 11kg 뺐다"

유은영 2022. 10. 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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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신봉선과 인사를 나누며 보고를 시작했다.

신봉선은 "좋은 인재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거절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서류를 살피며 면접을 볼 인재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봉선은 "나 다이어트 했잖나"라며 브이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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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JMT 회사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본부장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신봉선 전무를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유재석은 신봉선과 인사를 나누며 보고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새롭게 면접을 볼 인재를 보고드린다"면서 서류를 건넸다. 신봉선은 "좋은 인재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거절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서류를 살피며 면접을 볼 인재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또한 어디 바뀐 것 없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거북목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봉선은 "나 다이어트 했잖나"라며 브이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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