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반도 정세 복잡..대화 재개 위한 여건 조성하길"

유자비 2022. 10.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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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현재 한반도의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모든 관련 당사국은 자극적인 언행을 삼가고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모든 당사국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균형 있게 서로의 우려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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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9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열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2022.09.1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국 정부가 "현재 한반도의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모든 관련 당사국은 자극적인 언행을 삼가고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8일 중국 언론 '중신왕'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인지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모든 당사국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균형 있게 서로의 우려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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