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은퇴하는 날, 사직구장 시즌 3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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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LG 트윈스를 불러들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 경기가 매진됐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후 2시 15분에 2만 2천990석이 모두 팔렸다. 시즌 3번째 매진"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LG전은 오후 5시에 시작했습니다.
앞서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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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LG 트윈스를 불러들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 경기가 매진됐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후 2시 15분에 2만 2천990석이 모두 팔렸다. 시즌 3번째 매진"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LG전은 오후 5시에 시작했습니다.
앞서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의 은퇴식이 열린 키움 히어로즈-두산의 서울 잠실구장(2만 3천511명),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최종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 4천 명)도 만원 관중을 이뤘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이날까지 모두 12번 매진을 달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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