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하르키우에서 민간인 시신 총 534구 발견..여성·어린이 사망자 다수
김민수 기자 2022. 10. 8. 18:13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 경찰은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민간인 시신 500구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지역 경찰 수사과장인 세르히 볼비노우는 "탈환한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534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볼비노우는 시신에는 여성 226명, 어린이 19명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골(447구)는 지난달 초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이지움 마을의 집단 매장지에서 발굴됐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반격 작전으로 영토를 탈환한 곳에서 민간인 시신이 대거 발견되면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의혹이 커지고 있다.
전날 우크라이나 당국은 최근 수복한 동부 리만에서 집단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블로 키릴렌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지사는 "리만 당국이 군인과 민간인이 포함된 집단 매장지를 발견했다"며 "정확한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손자 몸엔 칼 못 대"…외손녀에게 간 기증 요구한 외가 식구들 '불쾌'
- 암 투병 아내 목 조른 남편…'50억 집' 부모는 사위에게 "재산 증여"
- 유부남 상사와 불륜 고백한 미혼 여성…"상간녀일 뿐, 사랑 운운 말라" 힐난
- 차예린 "검색어 1위에 설레 봤더니 '발냄새 아나'…김대호에게 감사"
- 홍수환, 아내 故 옥희 영결식서 "눈물 많이 나…천국 갔다고 생각"
- 전처 집 드나들던 남편, 숙박업소도 함께…"잠자리는 안 했다"
- 아파트 창 열고 '성적 발언' 퍼붓는 이웃…"아이들 들을까 걱정" 주민 분노
- "지갑 두고 왔다"…달리는 버스 창문 열고 뛰어내리려 한 여성 승객[영상]
- 죽은 애인과 '귀접' 심취, 모텔 드나들며 임신까지 시도한 아내[탐정비밀]
- '코드 제로'에도 느긋한 경찰…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유족 '울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