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일 311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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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611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66명보다 55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510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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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611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66명보다 55명이 감소한 수치다.
구·군 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55명, 남구 73명, 동구 39명, 북구 70명, 울주군 7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510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491명, 병상 치료자는 19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20명을 유지했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8%다. 병상 가동률은 11.7%로 나타났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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