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싶다' 에브라임 인터내셔널, 펀딩포유에서 크라우드펀딩

이두리 기자 2022. 10.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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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구독 서비스 '가구싶다'를 운영하는 리빙테크 기업 에브라임 인터내셔널(대표 송태양)이 오는 11일부터 펀딩포유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앱(애플리케이션) '가구싶다'를 리뉴얼 출시했다"면서 "신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마련키 위해 이번 펀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값비싼 원목 가구를 구매하는 데 망설이는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분석해 새롭게 제시한 획기적인 리빙테크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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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구독 서비스 '가구싶다'를 운영하는 리빙테크 기업 에브라임 인터내셔널(대표 송태양)이 오는 11일부터 펀딩포유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앱(애플리케이션) '가구싶다'를 리뉴얼 출시했다"면서 "신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마련키 위해 이번 펀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펀딩의 주요 내용은 연이율 6%의 전환사채다. 만기일은 2025년 11월8일이다. 분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며, 2023년 5월8일~2025년 11월3일 사이 우선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외 상품권 등 최대 210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가구싶다'는 원목가구 구독 서비스다. 기존 렌털이나 장기 할부 방식과 다른 게 차별점이다. 초기 계약 시에 장기간 약정이 없는 데다 중간에 해지해도 별도의 위약금이 없다. 언제든지 신청과 해지가 가능한 셈이다.

업체 측은 "값비싼 원목 가구를 구매하는 데 망설이는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분석해 새롭게 제시한 획기적인 리빙테크 서비스"라고 말했다.

에브라임 인터내셔널은 가구 관리 가공 기술 및 가구구독 모델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업체다. 업력은 10년이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에브라임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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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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