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서 생후 5개월 영아 숨져..경찰 수사

김정인 기자 2022. 10.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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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6시 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끝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는 20대 초반인 부모와 함께 모텔 객실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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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6시 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끝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는 20대 초반인 부모와 함께 모텔 객실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고 부모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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