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길주군서 하루 두 차례 지진.."자연지진 분석"

보도국 2022. 10.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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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하루 두 차례 자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8일) 새벽 2시 54분에 규모 2.5, 12시간쯤 뒤인 오후 2시 33분에는 규모 2.4의 지진이 각각 일어났으며, 파형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던 곳으로, 지반 약화 등의 원인으로 자연적인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 다섯 차례, 3월에도 한 차례, 규모 2.1에서 3.1 사이의 자연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지진 #길주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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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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