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길주군서 하루 두 차례 지진.."자연지진 분석"
보도국 2022. 10. 8. 17:13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하루 두 차례 자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8일) 새벽 2시 54분에 규모 2.5, 12시간쯤 뒤인 오후 2시 33분에는 규모 2.4의 지진이 각각 일어났으며, 파형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던 곳으로, 지반 약화 등의 원인으로 자연적인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 다섯 차례, 3월에도 한 차례, 규모 2.1에서 3.1 사이의 자연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지진 #길주군 #북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이는삶의현장] 20대에 퇴사하고 탕후루 알바…점장 "알바생이 일을 안 해요"
- '스르르' 멈춘 사고 차량…보조 브레이크등 점등 안 돼
- '클린스만 사태'에 고개 숙였던 정몽규 회장…'상왕 논란' 다시 고개
- "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 고등학생도 마약 운반…고액 알바 유혹에 넘어가는 10대들
- 휴전선 부근서 자주포 140발 불 뿜어…6년 만의 사격훈련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권오수에 징역8년 구형…김건희 여사 영향 관심
- 고령 운전 논란…'조건부 면허제' 도입 탄력받나
-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해마다 독해지는 장맛비
- [잇슈큐즈미]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논란…시민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