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횡성군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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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횡성군의원(사진·국민의힘)이 여·야 기초·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이 참여하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대표로 취임했다.
제7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공동대표단 및 지역대표단 취임식을 겸한 워크숍이 7, 8일 이틀간 경기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숙 횡성군의원(국민의힘·3선)과 안종숙 서울 서초구의원(민주·4선)은 여·야 양당 대표자격으로 전여네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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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횡성군의원(사진·국민의힘)이 여·야 기초·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이 참여하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대표로 취임했다.
제7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공동대표단 및 지역대표단 취임식을 겸한 워크숍이 7, 8일 이틀간 경기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숙 횡성군의원(국민의힘·3선)과 안종숙 서울 서초구의원(민주·4선)은 여·야 양당 대표자격으로 전여네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또 강원도 대표는 김재욱 태백시의원(국민의힘·재선)과 차은숙 원주시의원(민주·초선)이 임명됐다.
2008년 5월 창립한 전여네는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발전을 위해 현직 여성광역·기초의원 11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말까지 2년이다.
김은숙 대표는 “여야를 막론하고 초당적 차원에서 여성이 지방정치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발굴지원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여성인권신장과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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