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크름대교 폭발은 '시작'..모든 불법적인 것 파괴돼야"

김민수 기자 2022. 10.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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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크름대교에서 연료 탱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트위터를 통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불법적인 것은 모두 파괴해야 하고, 훔친 것은 모두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것을 추방해야 한다"고 적었다.

다만 그는 이번 크름대교 폭발의 배후가 우크라이나인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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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고문, 이같이 밝혀..배후에 대해선 직접 언급 안 해
8일(현지시간) 크림반도의 케르치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크름대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2.10.0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의 크름대교에서 연료 탱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트위터를 통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불법적인 것은 모두 파괴해야 하고, 훔친 것은 모두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것을 추방해야 한다"고 적었다.

다만 그는 이번 크름대교 폭발의 배후가 우크라이나인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트위터를 통해 크름대교 폭발에 대해 언급했다. 2022.10.08/뉴스1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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