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생대추 싱가포르에 2년 연속 시범수출

구준회 2022. 10.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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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서 생산한 생대추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2년 연속 시범 수출됐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항공 선적한 보은 생대추 200kg이 통관 절차를 마치고 7일부터 현지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대추보다 맛과 당도에서 월등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가 전망된다"는 현지 바이어의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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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서 생산한 생대추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2년 연속 시범 수출됐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항공 선적한 보은 생대추 200kg이 통관 절차를 마치고 7일부터 현지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대추보다 맛과 당도에서 월등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가 전망된다"는 현지 바이어의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생대추 수출 가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기술 개발 연구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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