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월동강 붉은메밀 축제 8일 개화 절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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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월동강 붉은메밀 축제'가 열리고 있다.
8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2회 붉은 메밀 축제는 한국관광공사의 당시 '이달의 여행 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축제를 시작으로 영월지역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한 관광 축제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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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제3회 영월동강 붉은메밀 축제’가 열리고 있다.
8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다. 특히 축구장 11개 면적 규모(약 2만5000평)로 이뤄진 붉은 메밀꽃밭은 8일 개화 절정기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먹거리 부스, 농산물 판매장 등도 운영되고 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영월 동강의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 2020년 제1회 붉은 메밀 축제가 열리는 성과를 도출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2회 붉은 메밀 축제는 한국관광공사의 당시 ‘이달의 여행 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축제를 시작으로 영월지역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한 관광 축제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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