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다시 열린 영화의 바다..부산 국제영화제 분위기는?

보도국 2022. 10. 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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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14> ■ 진행 : 김민광 앵커 ■ 출연 : 윤성은 영화평론가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 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아시아의 별들이 부산을 찾았고, 야외 무대 분위기는 뜨거웠는데요.

관련 내용,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시, 마주보다"라는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평론가님도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방문하셨죠? 분위기 어떤가요?

<질문 2> 개막식은 올해 5월 별세한 고 강수연 배우를 추모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다양한 형태의 추모 행사가 계속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히 인상 깊었던 점이 있을까요?

<질문 3> 아시아의 별들이 부산을 찾았는데, 단연 눈에 띄는 스타는 홍콩 배우 양조위 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은 무려 18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전성기를 잘 알지 못하는 MZ세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해요?

<질문 4> 이번 영화제는 '바람의 향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하디 모하게흐 감독은 영화의 제목이 영화의 정체성을 뜻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어떤 작품인가요?

<질문 5> 폐막작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로 선정됐습니다. 동명 소설을 영화로 옮긴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관람 포인트가 있을까요?

<질문 6> 올해 영화제 화제작은 단연 거장들의 신작입니다. 상영작 중에 어떤 작품을 추천하시겠습니까?

<질문 7> 칸 영화제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던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신작도 관심입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요?

<질문 8> '낙동강'(1952)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돼 최초 공개됩니다. 전시 상황이던 1952년 제작돼 그해 2월 피란 도시 부산에서 정식 개봉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좀 더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9> 류승룡·염정아 주연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이야기도 해보죠.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개봉 이후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이 영화만의 가장 큰 매력은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질문 10> 배우 라미란 주연 영화 '정직한 후보2'는 거짓말을 못 하게 된 정치인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죠. 관객들의 호평 속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질문 11> 50년간 물방울만을 그린 고 김창열 화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화가인 아버지를 오래도록 곁에서 지켜본 아들 김오안 감독의 작품이죠?

<질문 12> '재일 조선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매력을 꼽아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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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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