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결혼' 남궁민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 것" 소감

김가영 2022. 10.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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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7년 연인인 진아름과 결혼을 한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아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궁민, 진아름 두 사람의 밝은 미소를 담은 인증샷들이 SNS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궁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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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7년 연인인 진아름과 결혼을 한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노력하며 살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아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축가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맡았으며 사회는 정문성이 맡았다.

남궁민, 진아름 두 사람의 밝은 미소를 담은 인증샷들이 SNS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궁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10월 7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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