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7명 몰려와 12만원어치 먹고 튀어..이번엔 부천 주점

이세연 기자 2022. 10.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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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주점 야외 테이블에서 남성 무리가 돈을 내지 않은 채 술과 안주를 먹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무전취식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7명을 추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당시 주점 업주는 남성 7명이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와 안주 12만2000원어치를 시켜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났다고 알려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남성들을 추적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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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기 부천의 한 주점 야외 테이블에서 남성 무리가 돈을 내지 않은 채 술과 안주를 먹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무전취식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7명을 추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주점 업주가 신고를 접수하면서 수사에 나섰다.

당시 주점 업주는 남성 7명이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와 안주 12만2000원어치를 시켜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났다고 알려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남성들을 추적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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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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