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청 광장서 수소에너지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4일과 15일 시청 야외광장에 이동식 수소에너지 홍보관을 차려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양일간 성남시청을 찾아오는 특수개조 홍보 차량(2.5t) 앞에 ▲수소에너지 생산과정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도구(KIT)로 수소차 만드는 공간 ▲수소자동차 포토존 등 3개 테마존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4일과 15일 시청 야외광장에 이동식 수소에너지 홍보관을 차려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양일간 성남시청을 찾아오는 특수개조 홍보 차량(2.5t) 앞에 ▲수소에너지 생산과정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도구(KIT)로 수소차 만드는 공간 ▲수소자동차 포토존 등 3개 테마존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가상현실 체험은 한 번에 2명씩, 수소차 만들기 체험은 한 번에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차량에 설치된 300인치짜리 모니터를 통해 수소에너지 관련 홍보 영상을 보여주고 포토존에선 즉석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준다.
시 관계자는 “수소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이고, 연료로서의 안전성이 우수하다”면서 “수소 에너지를 낯설어하는 시민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식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 차량 가격의 46%(3천500만 원)를 보조해 시민 이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진군, 계곡·하천 물놀이장 운영
- 울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3명 선발
- [속보] 윤 대통령, 시청역 교통사고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
- 영덕군보건소, 백일해 확산 방지 위해 '예방수칙' 권고
- 서울 시청 인근서 차량이 인도 덮친 '참극'…7명 사망 [상보]
-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지장시왕도 보물 지정 고시
- 에스포항병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전민광 선수 '5월 이달의 선수' 선정
- 원자력환경공단, 예금보험공사 합동 사회공헌 사업 진행
- 포스코 포항제철소, 장마철 대비 취약 설비 특별점검 실시
- [속보] 서울시청 앞 교차로서 대형 교통사고…사상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