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빅 픽처 "다음엔 양조위-송강호와 함께.."[27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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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양조위-송강호와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는 '빅 픽처'를 그렸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픈토크가 10월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양조위와 송강호의 특급 만남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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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양조위-송강호와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는 '빅 픽처'를 그렸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픈토크가 10월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양조위와 송강호의 특급 만남을 귀띔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대기실에서 양조위-송강호 배우가 함께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 두 분이 '오랜만입니다'하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이 두 분과 함께 영화를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제는 영화와 팬을 이어주는 장소이자 감독과 배우가 이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며 "다음 작품, 혹은 그 다음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354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 243편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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