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김재환 신임 대표 선임..'투톱' 경영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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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김재환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기존 권대호 대표이사와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교육업계 경험을 토대로 내실 강화에 주력해 온 권 대표와 함께 에듀윌을 이끌어 나갈 외부 인재로 김 대표를 영입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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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김재환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기존 권대호 대표이사와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교육업계 경험을 토대로 내실 강화에 주력해 온 권 대표와 함께 에듀윌을 이끌어 나갈 외부 인재로 김 대표를 영입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교육 콘텐츠와 학원, 출판, 평생교육 등 핵심 사업부문을 전담하며, 각 사업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캐롯손해보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겸 최고고객책임자(CCO), 에듀테크 교육기업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 현대카드 브랜드2실장을 역임하며 금융과 교육업계의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에듀윌이 지금까지 일궈온 성공 신화를 계승하고, 내실 있는 질적 발전과 더불어 양적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권 대표와 함께 에듀윌이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합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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