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63명 확진, 1주 전보다 1618명↓..사망자 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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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하루동안 3963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963명 늘어난 486만780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6명 추가돼 누적 5526명이 됐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5581명보다 1618명 적고 전날(6일) 4319명보다는 356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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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하루동안 3963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963명 늘어난 486만780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6명 추가돼 누적 5526명이 됐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5581명보다 1618명 적고 전날(6일) 4319명보다는 356명 적다.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61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대 614명, 70대 이상 553명, 40대 522명, 50대 474명, 10대 426명, 9세 이하 184명 순이었다.
이날 서울의 병상 가동률은 32.8%로 전체 816개 병상 중에 268개가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4556명이 격리 해제되고 3935명이 신규로 격리되면서 2만6537명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1만1815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1만명을 넘지 않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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