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고원희, 면사포 쓴 순백의 신부.."건강한 가정 되도록" 결혼 소감 [종합]

김미화 기자 2022. 10.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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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결혼식 다음날인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고원희가 10월 결혼한다"며 "최소한의 인원들만 초대하며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고원희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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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원희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는 결혼식 다음날인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함께하는 시간이 깊어질 수록 서로의 연인임을 깨닫고 주님안에서 연합을 준비하던 모든 순간들이 감사로만 느껴졌습니다"라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온전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수 있는 그런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며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는 자신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는 물론 화려한 블랙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신부의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고원희가 10월 결혼한다"며 "최소한의 인원들만 초대하며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고원희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백수세끼' 등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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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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