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양천의 50년 초석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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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취임 100일째를 맞아 '양천의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 구청장은 그동안의 현장 방문, 업무 파악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구정 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라는 5대 목표와 19대 핵심과제, 100개 세부사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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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취임 100일째를 맞아 '양천의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 구청장은 그동안의 현장 방문, 업무 파악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구정 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라는 5대 목표와 19대 핵심과제, 100개 세부사업이 포함돼 있다.
먼저 '깨끗한 도시'에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단지 조성, 지하철 사각지대 해소, 국회대로의 랜드마크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건강한 도시'의 세부 사업으로는 목동운동장 일대 복합스포츠공원 조성이, '안전한 도시'에는 공항소음피해 지원 확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의 과제가 포함됐다.
더불어 '따뜻한 도시' 달성을 위해 구는 안심 돌봄, 일자리를 통한 자립복지, 선제적인 맞춤 지원 등을 총괄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연령별, 계층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구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목표로 교육특화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부모가 24시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구는 시민들이 참여해 교육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에듀양천 페스티벌'(가칭)을 개최할 예정이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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