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튼튼 펫 페스타 개막.. "반려견은 뛰어놀고 견주는 경품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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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2022 튼튼 펫 페스타'가 10월 8일 경기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막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펫산업소매협회, 부천시가 후원하고 동아일보, 채널A, ㈜라이브에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푸르른 가을,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라는 주제로 사흘간 이어진다.
넓은 잔디 부지 위에 마련된 행사장은 첫날부터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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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2022 튼튼 펫 페스타' 준비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의 개회사와, 조영익 부천시장의 축사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반려인을 위해 '안전하게 산책하기'를 주제로 세미나도 열려 애견인들이 열의를 갖고 산책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유의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 이튿날과 마지막 날은 각각 '건강한 노견 보내기', '스마트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동물상식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주는 '동물사랑 OX퀴즈' 외에도 '신발 던지기 게임' '훌라후프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는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 사료와 푸쿠펫 펫 배변봉투, CJ제일제당 미초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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