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오미크론 변이 BA.4.6 감염 사례 증가..12.7%→13.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6 감염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자 중의 13.6%가 오미크론 BA.4.6 변이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BA.4 및 BA.5 하위 변이는 최근 몇 달 동안 전 세게적으로 새로운 감염의 급증을 주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6 감염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자 중의 13.6%가 오미크론 BA.4.6 변이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12.7%에서 0.9%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BA.4 및 BA.5 하위 변이는 최근 몇 달 동안 전 세게적으로 새로운 감염의 급증을 주도했다. 미국은 최근 두 개의 하위 변이를 겨냥한 백신을 개발해 투여를 시작했다.
BA.4.6는 BA.4에서 나왔지만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 변이가 더 많아 감염력과 면역회피 경향이 더 강한 것 알려져 있다.
BA.4.6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만든 모노클로날(단일 클론) 항체 복합제 치료제 이부실드에 면역회피성을 갖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