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멤버들에게 서운하다가도 이 생각만 하면.."('아형')

강서정 2022. 10.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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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마마무의 출연은 지난 2016년 그리고 2019년에 이은 세 번째로, 네 멤버 모두 변함없는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사는 "잠이 안 올 때 수도를 외우기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게임이 시작되자 서장훈은 지금껏 수도 퀴즈로 도전장을 내밀었던 출연자들을 모두 뛰어넘는 화사의 활약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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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마마무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일낼라(ILLELLA)‘로 2년 만에 완전체 컴백 예정인 마마무가 출연한다. 마마무의 출연은 지난 2016년 그리고 2019년에 이은 세 번째로, 네 멤버 모두 변함없는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마마무는 등장과 동시에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평소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네 사람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그중에서도 화사는 “멤버들에게 서운하다가도 이 생각만 하면 녹는다”라며, 힘들었던 순간 멤버들만이 해줄 수 있었던 위로에 감동했던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화사는 ‘수도 퀴즈’ 최강자 서장훈을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화사는 “잠이 안 올 때 수도를 외우기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게임이 시작되자 서장훈은 지금껏 수도 퀴즈로 도전장을 내밀었던 출연자들을 모두 뛰어넘는 화사의 활약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과연 서장훈은 형님학교 수도 퀴즈 최강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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