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워치 데이 2022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

OCTO FINISSIMO SKELETON 8 DAYS

대비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제네바 워치 데이 2022로 불가리가 당신을 초대한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표현 방식을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노하우의 대비가 조화를 이룬다.

▶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는 디자인과 워치메이킹의 완벽한 조화로 옥토 정신의 정수를 형상화한다.

조각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매뉴팩처 무브먼트가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8일 간의 파워 리저브를 선사한다.옥토 피니씨모 역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1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옥토 피니씨모는 모던 파인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이 되었다. 얇은 두께로 세운 일련의 세계 신기록을 뛰어 넘어 옥토 피니씨모는 독특하면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형태 덕분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고대 로마의 건축적 유산 속 주요 모티브에서 영감을 가져온 옥토는 8각형 케이스의 기하학과 베젤의 라운드 형태 간의 대비를 활용한다.

순수하면서 모던한 옥토 피니씨모는 불가리 워치의 이중성을 대변한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복잡함과 이탈리아의 우아함이 그것이다.

골드의 본격적인 귀환을 알리는 새로운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Octo Finissimo Skeleton 8 Days)가 이러한 전통을 완벽하게 반영한다.

또다른 성과는 시계 중심에서 보여주고 있는 디자인과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불가리의 워치메이커와 디자이너들은 함께 협업해 인상적인 8일 파워 리저브가 특징인 이 새로운 핸드-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BVL 칼리버 199 SK를 고안하고 개발했다.

스몰 세컨즈 카운터의 굴곡을 감싸는 7시 30분 방향의 게이지 형태 인디케이터에 주목하자. 옥토 모델의 강렬한 기하학적 라인에 부합하는 모던하고 건축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새로운 무브먼트는 대비를 극대화한다.

소재와 투명성, 강렬한 라인과 가벼움,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도록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매트한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위에 올린 골드 아워 마커가 그 예다.

▷ 옥토 피니시모 스켈레톤 8 데이즈 – 103667(OCTO FINISSIMO SKELETON 8 DAYS – 103667무브먼트)

ㅇ 매뉴얼 와인딩 기계식 매뉴팩처 울트라-씬 무브먼트. BVL 칼리버 199 SK. 스몰 세컨즈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앤트러사이트 PVD 스켈레톤 브리지. 두께 2.50mm. 지름 36.60mm. 진동수 21,600 V/H, 8일(192시간) 파워 리저브.

ㅇ 케이스, 다이얼, 스트랩

ㅇ 40mm 새틴-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 투명한 케이스백. 두께 5.95mm.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갖춘 로즈 골드 크라운. 30m까지 방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스몰 세컨즈 카운터를 갖춘 오픈워크 다이얼. BVLGARI eight day 로고. 골드 컬러 핸즈. 아플리케 인덱스.

ㅇ 3-블레이드 폴딩 버클을 갖춘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

한편,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창립,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으로 알려진 불가리 제품들은 어디서든 돋보이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불가리의 스타일은 관능적인 볼륨감,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건축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정의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호텔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