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업은 '천원짜리 변호사' 14.9% 또 자체 최고 시청률

[뉴스엔 이민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분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2.9%를 무려 2%P 앞선 수치다.

전작 '오늘의 웹툰'이 1%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1회 8.1%로 출발, 남궁민의 흥행 파워를 보여준 '천원짜리 변호사'는 3회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한데 이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5회는 5.9%를 기록했다. 4회 5.1%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다.(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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